베트남, 쿠바 마리엘 경제특구 투자 촉진

(VOVWORLD) - 현지시간 9월 20일 오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은 로드리고 말미에르카 쿠바 대외무역부 장관과 마리엘 경제특구 지도부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말미에르카 장관과 마리엘 경제특구 지도부는 양국의 특별하고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사법, 통상, 금융 분야 등에서 체결한 여러 협정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더 많은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은 현재 베트남이 마리엘 경제특구 투자 2위 국가인 만큼 앞으로도 인프라 개발, 첨단 산업, 생필품 등 쿠바 국민의 생활과 개발 수요에 부응하는 분야에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쿠바가 마리엘 경제특구의 인프라와 투자 원활화 및 우대 정책에 더 많이 투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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