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풋살대표팀, 아시아 6위로 3단 도약

(VOVWORLD) - 베트남 풋살대표팀은 풋살 월드컵 8강전에 두 차례나 진출해 세계 순위와 아시아 순위가 연속으로 상승했다.

9월 26일 발표된 세계 풋살 순위에서 베트남은 44위에서 39위로 상승했다. 이는 2021 풋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파나마를 이기고 체코와 비긴 덕분이다. 비록 8강전에서 세계 4위 러시아에 2대 3으로 석패했지만 세계 순위 39위에서 변동은 없었다. 아시아 순위에서는 9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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