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네켄, 동남아에서 가장 큰 맥주공장 운영

(VOVWORLD) - 9월 24일 베트남 하이네켄 맥주공장은 베트남 붕따우 하이네켄 공장을 개장했다.

알렉산더 쿠치(Alexander Koch) 베트남 하이네켄 맥주공장 이사장은 해당 공장이 베트남 내 6개 공장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공장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네켄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베트남을 대규모 투자지로 선택했다.

이번 신규 공장은 연간 약 11억 리터를 생산할 수 있으며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매립 쓰레기가 없고 물을 절약하며 쓰레기와 잉여품을 모두 재활용한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당 약 13,000개의 맥주캔을 포장할 수 있으며, 약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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