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충일 75주년 선전그림 75점 발표

(VOVWORLD) -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현충일 75주년(1947년 7월 27일~2022년 7월 27일)을 기념하며 선전 활동을 위한 그림을 발표했다. 

이는 2022년 3월부터 개최된 대회의 결과물로, 조직위원회는 전국 200명의 작가들로부터 약 500여 작품을 받았다.

작품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애국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상병, 열사가정, 혁명유공자들을 나타낸다. 조직위원회는 16점의 수상작과 함께 전시 및 선전 활동을 위한 75점의 대표작을 선정했다. 2022년 7월 응에안성과 빈프억성에서 전시회가 이루어지며, 시상식은 빈푹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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