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후에시, 아시아에서 호텔 객실 최저가 3위

(VOVWORLD) -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Agoda)는 4월 10일에 아시아 8개 시장에서 최저가 호텔 객실이 있는 관광지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후에시가 3위를 차지해 태국의 우돈타니(Udon Thani)와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Surabaya) 뒤를 이었다. 쿠칭(말레이시아), 일로일로(필리핀), 벨갈루루(인도), 나리타(일본), 가오슝(高雄)(중국 대만) 등 유명한 관광지도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 후에는 평균 객실료가 43달러로 올해 4월과 5월에는 가장 경쟁력 있는 객실 요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고다 베트남 관계자는 태국의 송끄란 축제, 말레이시아의 하리 라야(Hari Raya), 일본의 황금연휴, 베트남의 훙왕 기념일과 남부 해방-국가 통일(4월 30일), 근로자의 날(5월 1일) 등 아시아에 수많은 공휴일이 곧 다가오고 있어 해당 기간이 아시아 일부 국가의 관광 성수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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