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러시아의 문화교류 강화

(VOVWORLD) - 10월 29일 저녁 붕따우시에서 바리어 – 붕따우 (Bà Rịa - Vũng Tàu)성 친선단체연합은 베트남-러시아 수교 70주년, “베트남-러시아 우호관계 기본원칙에 관한 조약” 체결 25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해를 맞이하여 베트남-러시아 문화교류 행사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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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바리어 - 붕따우성 인민위원회 쩐 반 뚜언 (Trần Văn Tuấn) 부위원장은 양국이 국가차원은 물론이고 베트남 지방과 러시아 연방 간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리어-봉따우성은 2010년 10월 네네츠스키 자치구와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2017년 1월에는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과도 협력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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