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학자,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음압​ 휠체어 ​디자인

(VOVWORLD) -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음압실을 성공적으로 제조한 이후 2020년 10월부터 하노이 백과대학교 화학기술원 판 쭝 응이어 (Phan Trung Nghĩa) 부교수의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전용 휠체어 제조를 시작하였다.

이 휠체어는 일반 휠체어와 같이 설계되지만 환자보호를 위한 PVC 의료용 플라스틱막, ULPA 필터, 바이러스 킬러 UV 전등,  산소공급통, 조절판이 부착되어 되어 있다.

판 쭝 응이어 부교수에 따르면 이 설비는 음압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감염 nCoV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설비는 리튬으로 배터리로 연속적으로 7~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ULPA 필터와 UV 필터의  조합으로 공중 바이러스 0.15 마이크로미터 팬데믹 방울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제어 음압 휠체어로 디프테리아, 에볼라 감염 방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음압 휠체어는 기술 측면에서 95%정도 완비되었으며 보건부 의료설비공정원의 평가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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