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전통적 우호 관계 촉진

(VOVWORLD) - 10월 5일 하노이에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 상임부의장은 베트남을 방문 중인 라오스 평화단결위원장인 소마드 폴세나(Sommad Pholsena) 라오스 국회부의장을 접견했다.
베트남-라오스 전통적 우호 관계 촉진 - ảnh 1소마드 폴세나(Sommad Pholsena) 라오스 국회부의장을 접견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 상임부의장 (사진: VOV)

양국의 특별한 우호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쩐 타인 먼 국회 상임부의장은 양국 민간교류 단체들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활동들을 개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트남 평화위원회와 라오스 평화단결위원회를 비롯한 조직들이 양국의 발전, 세계 및 지역 평화와 협력에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상임부의장은 베트남 당, 국가, 국회 지도부가 베트남 민간교류 단체들과 라오스 민간교류 단체들 간 우호 관계 및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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