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불교회, 민족 발전과 동행

(VOVWORLD) - 2020년 경자년 설연휴를 맞아 1월14일 오후 쩐탄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은 하노이시 푸쑤엔(Phú Xuyên)현 꽝랑(Quang Lãng)읍 비엔민(Viên Minh) 사찰의 승려 틱포뚜에(Thích Phổ Tuệ) 베트남불교회 법주를 방문하여 설 축하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쩐탄먼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당, 국가, 조국전선이 언제나 각 종교의 미덕과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고 있으며, 또한 종교와 민족 대단결을 결부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쩐탄먼 위원장은 틱포뚜에 스님이 위신을 바탕으로 베트남불교회의 단결을 이끌고, 승려와 신자들을 인도하여 “교리-민족-사회주의” 노선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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