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아르헨티나, 양자 협력 촉진

(VOVWORLD) - 7월 13일 부에노스아이레스종합대학은 주 아르헨티나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하여 양국의 전면적 파트너십 수립 합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양자 협력 잠재력과 우호 관계를 평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후안 바예 라레이 주 베트남 아르헨티나 대사는 “베트남은 아르헨티나 대외 정책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10년 전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은 특히 무역 경제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헙력 의제를 촉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안 바에 라레이 대사는 양국의 경제는 상호보완 관계가 필수적이라면서, 양자 협력 관계를 위한 많은 기회를 열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고, 현재의 전면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이 멀지 않은 미래에 전략적 파트너십 이상의 관계수립을 지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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