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2022 에어쇼 개최

(VOVWORLD) -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2022 에어쇼가 개최되었으며 이는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열린 행사이다.
베트남에서 2022 에어쇼 개최 - ảnh 1전시회에 선보이는 비행기들 (사진: 인민군 신문)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항공사인 미국 걸프스트림(Gulfstream)과 썬그룹(Sun Group) 산하 베트남의 최초의 럭셔리 항공사인 썬에어(Sun Air)의 공동 주최로 이번 에어쇼는 꽝닌성 번돈(Vân Đồn) 국제 공항에서 진행되었다. 전시회에서 전 세계 억만장자들과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전용기 제조사인 걸프스트림의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편안하며 안전한 항공기들을 선보였다.

행사에서 웨인 외드왈트(Wayne Oedewalt) 걸프스트림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이사장은 걸프스트림이 이번 개최지로 번돈을 선정한 것이 베트남이 럭셔리 항공업계에 있어 잠재적인 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고급 항공 서비스 이용 수요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위상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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