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치료소위원회는 5월 27일 오후 베트남의 46번째 코로나19사망자 소식을 발표하였다.
이 사망자는 박닌(Bắc Ninh)성 투언 타인 (Thuận Thành)현 출신 81세의 남성으로 지난 4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쇄골과 늑골 골절, 지난 2년 간농양에 걸린 바 있으며, 코로나19 전염구역에서 거주한 3,881번 확진자이다.
이 환자는 5월 26일 밤 사망했으며 세균감염 중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진행성 호흡 부전 합병증, 패혈증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진단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