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15일 하노이에서 중앙폐병원은 국가결핵방지사업, 미국 국제개발처 (USAID), 가정건강기구는 공동으로 “베트남의 결핵 퇴치를 위한 의료 협력 – 2X 전략 적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꼰뚬성 꼰뚬시 닥블라 (Đăk Blà)읍에서 의사는 결핵 환자 집을 방문하는 모습
- [사진 : 즈 또안/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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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 보건부 도 쑤언 뚜엔 (Đỗ Xuân Tuyên) 차관은 그동안 정부와 보건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결핵 치료에 대한 강력한 정치적 약정을 시행해 왔다고 밝혔다. 결핵 현황이 여전히 매우 복잡하지만 베트남은 그간 많은 적극적 성과를 달성하였다. 베트남은 2015년 기존 환자, 신규 환자, 사망자 지수에서 새천년 발전목표를 달성한 9개국 중 하나이다. 국가결핵치료사업은 현재의 수동적 발견보다 효과가 7배 더 높은 국가치료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결핵을 기본적으로 퇴치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X 프로그램은 2020년 2월부터 7 성시 18개 현에서 전개되고 있다. 국가 결핵방지프로그램은 2020년 12월부터 2X 전략을 활용하는 결핵 환자의 주도적 발견을 2개 성시로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