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암 치료기술, 세계 의학진보에 근접

(VOVWORLD) - 베트남의 암 치료기술과 장비는 날로 현대화되고 있으며 세계 의학진보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9월11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암 진단 및 치료의 진보” 세미나에서 중앙 K 병원의 최고 의사들이 평가한 내용이다.

베트남의 암 치료기술, 세계 의학진보에 근접 - ảnh 1 현대화된 K병원-클리닉

그간 베트남의 최고 암치료 시설들은 최신 방사선 치료기를 비롯한 현대장비를 계속 갖추고 있으며, 또한 방사선 치료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시설들로 베트남 암환자들은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서 최신 치료법에 접근할 수 있다.

세계의료기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국민 중에 암 환자 비율은 십만 명 당 151.4 명으로 185개국 및 영토 중에 99위, 아시아에서 19위, 동남아에서 5위를 차지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흔히 걸리는 암은 간암, 폐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