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일본 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협력 강화

(VOVWORLD) - 7월 26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마에다 타다시(Maeda Tadashi) JBIC은행 회장을 접견했다.
베트남-일본 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협력 강화 - ảnh 1쩐 홍 하 부총리와 마에다 타다시(Maeda Tadashi) JBIC은행 회장 [사진: VGP]

최근 일본에서는 아시아 제로 이미션 공동체(AZ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부총리는 베트남 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 실현에 대해 마에다 타다시 회장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과 일본 간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마에다 타다시 회장은 AZEC 이니셔티브 촉진에 일본의 공약을 강조하면서 경제 사회 개발 목표에 부합하도록 JETP, Net zero 등 이행 과정에서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본 대기업들은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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