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발표한 쯔엉 티 마이 베트남-일본 친선협회장 [사진: 안당/ 베트남통신사]

베트남-일본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9월 21일 팜 민 찐 총리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총리는 지난 50년 동안 두 나라 간 우호 협력 관계가 강력하고 포괄적으로 발전해 왔고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된 양국은 공동 이익을 나누고 국가 건설·발전 과정에 효과적으로 상호 지원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 50년간 달성해 낸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일본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고 양국민의 이익과 기대에 부합하도록 두 나라가 계속해서 함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 발표한 일본 왕세제 [사진: 안당/ 베트남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