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 2025년까지 300억 달러 목표

(VOVWORLD) -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대표단은 11월 17일 방콕에서 아캄 테람피타야페시스(Arkhom Termpittayapaisith) 태국 재무부장관과 베트남-태국 대표 기업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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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태국 무역위원회와 협정을 체결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와 에너지 안보, 식량안보, 지속 가능한 녹샛 성장 등 상호 잠재력과 이익이 있는 분야에서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30년 동안, 특히 지난 10년동안 태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중 하나였습니닼 어제 회담에서 2025년까지 양국 무역액을 250억~300억 달러로 끌어 올리자고 말했는데요.

300억 달러는 매우 큰 규모지만, 현재 약 200억달러에 도달했기 때문에 달성하기 어려운 수치는 아닐 것입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누가 그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 나라의 기업인, 특히 양국의 경제와 무역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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