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7월 20일, 베트남항공은 베트남과 한국 노선에 대한 승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낭-부산 직항노선을 개설한다.
이는 베트남항공이 하노이-부산, 호찌민-부산 노선을 개설한 이후 3번째로 베트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다낭-부산 노선은 2019년 7월 20일 열리며, 이번 여름 베트남에서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에게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해 줄 것이다. 부산은 한국 제 2의 도시로서, 아름다운 바다와 쇼핑, 놀거리를 통해 세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