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불가리아 대사 접견

(VOVWORLD) - 6월 9일 오전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임기를 마친 마리넬라 페트코바(Marinela Petkova) 불가리아 대사를 접견했다.

보 반 트엉 주석, 불가리아 대사 접견 - ảnh 1마리넬라 페트코바(Marinela Petkova) 불가리아 대사를 접견한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VOV)

보 반 트엉 주석은 베트남 대사 임기를 훌륭하게 마무리한 불가리아 대사를 축하하면서 양국이 무역 협력을 촉진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에 대한 베트남‧불가리아 양 정부 위원회 24차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주석은 불가리아에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EVIPA)을 빨리 통과시키고 이를 통해 베트남, 불가리아와 EU 기업, 투자자들이 서로의 시장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자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주석은 민간교류 특히 관광 분야에 협력 촉진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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