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푸옌성 대단결의 날 행사 참석

(VOVWORLD) - 베트남 민족통일전선 설립 93주년(1930년 11월 18일~2023년 11월 18일)을 맞아 11월 11일 오전 보 반 트엉 주석은 푸옌성 선호아(Sơn Hòa)현 수오이짜이(Suối Trai)면 써우쯩(Xây Dựng) 마을 주민들의 민족 대단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보 반 트엉 주석, 푸옌성 대단결의 날 행사 참석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주석은 민족 대단결 정신이 베트남 민족의 고귀한 전통이며 단결 정신과 함께 당의 지도 아래 베트남 국민은 민족 해방, 국가 통일 사업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 반 트엉 주석과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푸옌성 지도부는 이 지역 우수한 교사, 교육 관리자와 학생, 명망 있는 소수민족 주민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주석은 뚜이호아(Tuy Hòa)시 1동 냔(Nhạn)산에 위치한 누이냔(Núi Nhạn) 기념비에서 분향했다. 또한 주석은 선호아현, 애아짜랑(Ea Chà Rang)면 끼엔티엣(Kiến Thiết) 마을에 거주하는 짬 허로이(Chăm Hroi)족 출신 까 소 리엥(Ka Sô Liễng) 씨 가족을 방문했다. 까 소 리엥 씨는 올해 베트남 공산당 가입 45주년을 맞이하는 원로 당원이다. 한편 11월 10일 오후 주석은 푸옌성 주요 지도부와 함께 회의를 가졌다.

보 반 트엉 주석, 푸옌성 대단결의 날 행사 참석 - ảnh 2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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