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호찌민시 1호 어린이 병원 방문

(VOVWORLD) - 2월 27일 베트남 의사의 날을 맞아 2월 22일 오전 보 반 트엉 주석은 호찌민시 1호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이곳 의사와 의료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호찌민시 1호 어린이 병원은 규모 1,500개의 병상으로 최대 약 5천 명의 소아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베트남 최고 소아과 병원 중 하나이다.

보 반 트엉 주석, 호찌민시 1호 어린이 병원 방문 - ảnh 1호찌민시 1호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 보 반 트엉 주석 (사진: VOV)

이날 보 반 트엉 주석은 지난 기간 아동들의 건강 관리 사업에 있어 1호 어린이 병원 의료진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병원 의료진들이 달성한 성과를 최대한 발휘하고 동시에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석은 1호 어린이 병원이 국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국제 의료 공동체에 베트남의 경험을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지역 5대 소아과 병원 중 하나로 발전하려는 병원의 목표를 빨리 달성하도록 아름답고 친절하며 친환경적 병원을 건설하고, 관리 및 치료에 과학기술의 성과를 최대한 활용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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