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 호찌민시 모범 시민 만나

(VOVWORLD) - 8월 16일 오전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연결의 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노이를 방문 중인 호찌민시 우수 성직자, 소수민족, 학자, 시민들을 만났다.

보 반 트엉 주석, 호찌민시 모범 시민 만나 - ảnh 1사진: VOV

이 자리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베트남이 모든 종교의 평등을 위해 조건을 마련하고 종교 자유권을 존중하며 소수민족 공동체를 포함한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기간 호찌민시를 포함한 조국 발전 사업에 있어 호찌민시 모범 시민들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호찌민시는 모든 운동에 있어 당과 국민을 연결하는 본보기로서 그 역할을 지속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호찌민시 모범 시민들이 민족 대단결 건설; 당, 국가와 호찌민시의 정책 이행에 대한 전파; 애국 운동을 비롯한 각종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 등에 기여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호찌민시 발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특히 청년들을 이끌고 영감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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