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코로나19 환자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시범 사용

(VOVWORLD) - 하노이, 타인화(Thanh Hóa), 다낭(Đà Nẵng), 카인화(Khánh Hòa), 빈딘(Bình Định), 푸옌(Phú Yên), 닥농(Đắk Nông), 동나이(Đồng Nai), 롱안(Long An), 바리어 붕따우(Bà Rịa Vũng Tàu) 등 12개 지방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자가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를 시범 사용하고 있다.

보건부 소식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Ecopark그룹의 창립주주인 DB가 제공한 몰누피라비르 전량이 이 시범 사업을 위해 전국 10개 성시에 분배되었다. 

머크가 개발한 몰누피비아르(MK-4482)는 임상시험에서 고위험군이 복용할 경우 입원이나 사망률을 반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몰누피비아르는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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