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또 다시 추위 찾아올 전망

(VOVWORLD) - 5월 14일부터 하노이는 19~21도, 사파는 13~18도로 북부지역이 다시 추워지며, 광범위한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가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여름 기후로 접어든 북부지방은 이번 추위를 통해 5~10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북부만 및 중부해안 지역에는 6급 동북풍의 강풍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이다. 북부지역에는 비가 내리면서, 5월 15일~16일 중부지방에도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5월 말 북부는 약한 추위가 오며 폭풍우가 쏟아질 것이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라니냐 영향으로 기온은 연평균 기온에 비해 낮다.

6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북부와 중부는 35도 이상의 최고기온으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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