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일요일’ 헌혈 캠페인 ‧‧‧ 약 1,000단위 혈액 접수
(VOVWORLD) - 12월 29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가 교통안전위원회는 중앙 혈액·수혈병원, 하노이 백과대학교, 띠엔퐁(Tiền Phong) 신문과 협력하여 ‘븕은 일요일’ 헌혈 캠페인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해당 켐페인은 2025년 을사년 설 연휴 동안 응급처치 및 환자 치료를 위해 2025년 3월까지 펼쳐진다.
‘븕은 일요일’ 헌혈 캠페인 개막식 (사진: VOV) |
해당 행사는 17번째로 열리며, 이를 통해 헌혈 운동에 대한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 – 당신과 나의 생명’이란 인문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는 올해 ‘붉은 일요일’ 캠페인은 첫날에만 수천 명의 참가자의 관심과 동참을 끌었으며 그중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