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6일 오후 비엣젯항공 대표는 인도의 문화, 정치, 경제 중심지인 뉴델리, 뭄바이 2개 도시와 다낭, 하노이, 호찌민시를 오가는 직항 노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5월 14일부터 다낭–뉴델리, 하노이–뭄바이 노선은 각각 주당 5편, 주당 3편으로 증편될 예정이며, 호찌민시-뭄바이 노선은 2020년 5월 15일부터 주당 4편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인도 직항 노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항공사가 된다. 현재 하노이-뉴델리, 호찌민시-뉴델리 노선은 각각 주당 3편, 주당 4편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