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성, 병상 1,400개 규모 치료구역 운영

(VOVWORLD) - 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8월 31일 벤깟(Bến Cát)읍 인민위원회와 꽝푹(Quang Phúc)그룹은 터이화(Thới Hòa)동에 병상 1,400개 규모의 코로나19 GSI 치료구역 운영 개시식을 열었다. 
빈즈엉성, 병상 1,400개 규모 치료구역 운영 - ảnh 1벤깟읍에 위치한 병상 1,400개 규모의 코로나19 GSI 치료구역 [사진: 반흐엉/ 베트남통신사]

이곳은 신속 검사나 PCR 검사로 확진자를 판명하고 수용해 치료하는 역할을 가진다. 여기에는 무증상 및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1,400개 병상과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꽝푹그룹은 격리치료시설 설치를 위한 모든 물자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투저우못(Thủ Dầu Một)시 지안(Dĩ An)시에 구급차 4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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