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과 인근지방 도자기 전시회 개최

(VOVWORLD) - 8월 10일 오전 호찌민시박물관에서 빈즈엉(Bình Dương) 박물관의 협력으로 ‘사이공과 인근지방 도자기, 남부 문화의특성’ 전시회가 개막했다.

사이공 도자기 역사는 꺼우마이(Câu Mai), 흥러이(Hưng Lợi), 동호아(Đồng Hoa) 등 인기있는 도자기 마을과 함께사이공-쩌런 시기와 연계된다. 사이공 도자기 전시장에서 호아(Hoa)족의 지붕에 새겨진 조각상과 작은 조각상이 주목할만하다. 한편, 빈즈엉성 라이티에우(Lái Thiêu) 도자기도 부근지방 도자기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이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빈즈엉성에서 생산된 도자기 제품들이다.

해당 전시회는 2023년 말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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