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부 8개 지방’ 관광촉진 회의

(VOVWORLD) - ‘서북부 8개 지방 관광 촉진 확대 회의가 4월 9일 껀터시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3 서북부 문화 관광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호아빈, 선라, 디엔 비엔, 라이쩌우, 라오까이, 옌바이, 하장, 푸토 등 8개 서북부 지방 대표자들은 웅장한 자연경관, 소수민족 전통 음식, 민족 건국 과정과 밀접한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는 메콩 삼각주와 연결성을 이루며 생태 관광, 영적 관광 등 특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을 기대된다.

이 기간 동안 주최 측은 서북부 8개 지방과 함께 호찌민시와 껀터시의 대표적 관광 상품 및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 ‘서북부의 아름다움’ 관광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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