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베트남 공격수 반 또안 영입

(VOVWORLD) - 1월 4일 K리그2에 진출한 서울 이랜드는 베트남 공격수 응우옌 반 또안(Nguyễn Văn Toàn)과 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반 또안은 1996년생으로 호앙아인자라이 아스날 JMG(Hoàng Anh Gia Lai Arsenal JMG) 아카데미 1회 졸업생이다.

2015년 V리그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반 또안은 호앙아인자라이에서 총 177경기를 뛰면서 46골로 클럽 최다 득점자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