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헌혈 캠페인 시작

(VOVWORLD) - 설 이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하노이에서 2022년 제15회 ‘붉은 봄’ 행사가 진행된다. 이는 하노이 헌혈운동청년회와 중앙혈액원이 공동 주최하는 연중 최대 헌혈 행사 중 하나이다.

올해 붉은 봄 행사는 중앙혈액원 이외에도 환끼엠군 의료센터, 타인쑤언군 년찐동 보건소, 동다군 의료센터 제2종합진료실, 자럼현 문화회관 등 4곳에서 진행된다. 2022년 붉은 봄 행사는 1만여 명의 참여로 7,000단위의 혈액을 확보할 전망이다. 중앙혈액원은 건강한 국민들의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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