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쌀, 커피, 고무, 캐슈, 후추, 차, 야채, 가짜, 새우, 나무 및 목재 제품 등 세계 16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10개 주력 농산물 품목을 갖고 있다.
한편으로 농업농촌개발부 농산물가공-시장개발국에 따르면 2019년 5월 야채 수출이 4억2천4백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2019년 첫 5개월 야채 수출액은 10억8천만달러 이상에 달하였으며 이는 2018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것이다. 중국은 2019년 첫 4개월동안 베트남 야채 수입 1위 시장이며, 이어서 미국, 한국, 일본 등이다.
썬라의 옌 쭈어 망고와 많은 베트남 과일은 미국, 유럽과 같이 까다로운 시장에 수입되고 있다.
<사진 : Chinhphu.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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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섬유의류 협회 (Vitas)는 지난 5개월 간 섬유 수출총액이 140억5천만 달러로 2018년 동기에 비해 9% 증가하였으며, 이는 2019년 목표의 36.3%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중 의류 수출액은 112억 달러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