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화학 독물 후유증 극복에 대한 전시회 개최
(VOVWORLD) - 6월 4일 오전 하롱시에서 꽝닌성 성립 박물관은 ‘심장의 명령’을 주제로 한 전후 화학 독물 후유증 극복에 대한 테마 전시회를 개막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내빈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해당 전시회는 약 300개의 사진, 다큐멘터리, 신문, 유물 등을 전시한다. 각 전시품들은 △베트남 내 생태 환경 팬데믹 △생태 환경 팬데믹 극복에 있어 국민과 동참하는 화학 부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환경 보호 사업에 있어 꽝닌의 행동 등 3가지 주요 내용이 있다. 그중 베트남 내 전후 화학 독물 처리에 있어 화학 부대의 어려움과 희생을 반영하는 자료, 유물, 사진들과 환경보호에 대한 이니셔티브들이 포함돼 있다.
해당 전시회는 꽝닌성 주민과 관광객들이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행동들로 2024년 세계 환경의 날을 호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7월 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