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계속해서​베트남과​동행”

(VOVWORLD) - 3월 21일 오후 팜 민 찐 국무총리는 동아시아태평양을 담당하는 마누엘라 페로 (Manuela V. Ferro) 세계은행 부총재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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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세계은행을 언제나 좋은 동반자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계은행이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거시 정책 마련에 도움을 주어 최근 디지털 정부 건설 사업에 효과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리는 세계은행으로부터 베트남이 무상원조를 지원받으며 상황에 맞게 정책을 조정하고,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을 요청했다. 덧붙여 양측은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여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2045년 베트남 보고서’를 작성을 위해 지원해줄 것도 요청했다. 양측은 경제 원동력이 될 만한 프로젝트 및 대규모 지역사업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공공 투자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사회의 다른 자원을 함께 동원해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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