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필수적 경우를 제외하고 시민 자가격리를 권장

(VOVWORLD) - 3월 26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코로나 19 방지 업무와 관련하여 정부상임위원회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시민, 필수적 경우를 제외하고 시민 자가격리를 권장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총리의 모습 (사진: VGP) 

회의에서 총리는 사법부에 주동적인 방역 대응을 위해 “긴급직전단계”에 대한 몇 가지 방침과 조치를 작성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하노이 (Hà Nội), 호찌민시 (Hồ Chí Minh), 하이퐁 (Hải Phòng), 껀터 (Cần Thơ) , 다낭 (Đà Nẵng)의 경우 총리는 식품, 의약품, 보건소를 제외한 서비스 사업장들이 문을 닫을 것을 지도했다. 이와 더불어 대중교통도 중단하거나 줄일 것을 제시했다.

총리는 육로, 항공, 수로 등 국경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현재와 앞으로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이동을 제한하며 온라인 근무, 그리고 다른 대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총리는 방역지도위원회와 정부사무처가 공동으로 발생할 문제 처리, 대응 조치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