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5일 오후 호찌민에서 싱가포르 테호치힌 (Teo Chee Hean) 부총리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탄퐁(Nguyễn Thành Phong) 위원장은 A급 트윈타워 ‘V플라자’ 사업발표회에 참가했다.
싱가포르 테호치힌 부총리 (중간)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탄퐁 위원장(왼쪽)은 A급 트윈타워 ‘V플라자’ 오픈닝에 참여한다. (사진: Congthuong.vn) |
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메이플트리(Mapletree) 그룹과 사이공코업(Sài Gòn Co.op) 투자개발 주식회사의 합작사업이다.
2023년 완공 예정인 7군의 V프라자 트윈타워는 A급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6만 6천 m2 면적의 사무실로 가장 큰 종합 오피스타워로 탄생한다. 이 건물은 높은 기준의 사무실을 원하는 온라인상거래, 정보기술, 재정과 생산 등의 분야의 국내외 회사들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