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2일 오후 껀터시 국제공항은 귀국 희망 의사를 밝힌 싱가포르 체류 베트남 국민 242명을 태운 비행기를 맞이했다.
도착 직후 이들은 모두 제9군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차량에 탑승해 규정에 따라 띠엔장성으로 이송되어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
이번 싱가포르 출발 귀국자는 18세 미만의 어린이, 고령자, 병약자 등이다. 입국 절차를 마친 후 이들은 제9군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차량으로 이송되어 규정에 따라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