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그라운드와터(Ben Groundwater) 관광전문가의 글을 통해 쌀국수는 맛있고 섬세한 음식으로 세계로 주는 베트남의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포(Phở), 즉 쌀국수는 특별한 향이 있으며 완벽한 조합을 가진 음식이라고 적었다.

또한 하노이에서 관광객들이 구시가지에 방문하면 최고의 쌀국수 식당을 찾을 수 있으며 호찌민시에는 1군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멜버른에는 퍼 보 가 메콩 비엣 남(Phở bò gà Mekong Việt Nam) 식당이나 시드니에 퍼 하노이 꽌(Phở Hà Nội quán) 등 식당을 추천했다. 또한 시드네이 모르닝그 헤랄드는 베트남에서 매년 12월 12일은 쌀국수의 날이라며, 이 날은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이자 베트남 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인 쌀국수를 더욱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