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일본 전략적 파트너 관계 촉진

(VOVWORLD) - 11월 12일 제23차 아세안–일본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2020년 아세안 의장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제23차 아세안 – 일본 정상회의에 처음 참여하는 수가 요시히데 총리를 환영하면서 일본이 항상 아세안의 믿음직한 파트너라고 확인하면서 일본 및 아세안 회원국들과 계속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발표하였다. 

응우옌 쑤언 총리는 또한 이 자리를 빌어 지난 코로나19 피해와 자연재난 극복에 일본이 베트남을 포함한 많은 아세안 회원국을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아세안 – 일본 전략적 파트너 관계 촉진 - ảnh 1수가 요시히데 일본총리는 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수가 요시히데 일본총리는 아세안이 최근 통과한 아세안과 일본간의 경제 회복에 대한 행동계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일본은 항해, 인프라 연결, 인력 개발, 기후 변화 등 모든 분야에서 아세안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에 아세안 노력을 높이 평가한 수가 요시히데 총리는 방역, 경제사회 악영향 감소, 지속가능한 발전 회복 등에서 아세안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일본은 긴급 의료 문제, 새로운 역병 문제 등을 통하여 지역 보건 능력 제고, 새롭고 복잡한 전염병에 대한 즉각적이고  효과적 대응 준비에 기여하는 아세안센터 설립 (ASEAN CDC)에 있어 베트남을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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