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다낭 (Đà Nẵng)시에서 열리고 있는 26차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3월 11일 오전 아세안 장관들은 아세안 회원국들의 협상 마무리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을 촉진하는 방향에 대해 계속 논의했다.
26차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
이 회의에서 아세안 경제장관들은 베트남이 제시한 우선적인 이니셔티브 13가지 중 12가지를 통과시킴으로써 역내 단결 강화, 역내 역량 강화, 아세안 경제공동체 역할 제고를 지향하는 아세안의 역할을 확인했다.
복잡한 코로나 19 감염병 양상 속에서 베트남은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의 역할로 아세안의 공급체인 유지, 경제회복 가능성, 주동적인 적응, 위험성 감소를 위한 장관급공동선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