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 애콰도르 정부청사에서 Nguyen Ngoc Son 베트남 특명정권대사는 María Alejandra Vicuña 애콰도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신임장 제정식 후 면담에서 Vicuña 대통령 권한대행은 베트남과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애콰도르 정부는 하노이에 외교대표기관을 조기 개설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베트남도 키토에  대사관 개설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Nguyen Ngoc Son 대사는 양국 관계를 앞으로 더욱 강화할 것을 확신했다. 대사는 양국관계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의 잠재력보다 아직 낮은 경제협력 부문에 노력할 것이다.

이에 앞서 Nguyen Ngoc Son대사는  José Luis Jácome 에콰도르 외교부 장관 권한대행에게 신임장을 전달하고  회견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사회평등, 안전, 평화, 발전에 관한 일반가치 공유를 바탕으로 다방포럼과 국제위원회를 신중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