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31일 하노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베트남 덴마크 대사관은 공동으로 “베트남 예술행사 개최의 전문화”라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모습 (사진: Thanh Tung/베트남통신사) |
세미나에는 많은 관리자, 문화 연구자 및 국내외 예술공연 주최측이 베트남에서 예술 행사를 진행한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사업 발전전략에 있어 예술 행사 전문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미나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베트남에서의 행사 전문화를 위해 주최측, 예술인, 서비스 및 상품 공급업자, 또한 언론사, 후원자들 사이의 긴밀한 협조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외에 유관기관들은 국제 예술인들의 유치와 이를 통한 국내외 예술조화를 위해서는 기본적 표준기술 조건을 갖춘 공연 시설과 장소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