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탕롱의 단오절’ 행사, 옛날 궁전 문화 재현

(VOVWORLD) - 오는 6월 6일 탕롱-하노이 유산보존센터는 2024년 ‘옛날 탕롱의 단오절’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옛날 단오절의 독특함을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오절 때 궁전에서 거행된 의례들과 베트남의 전통 민속 풍속 전시회 △단오절 궁전 의례 재현 △단오절의 전통 풍속인 ‘살충’ 풍속(신맛이 있는 과일을 먹고 체내의 유해요소 없애기) 진행 △예술 공연 △차 음미하기 등의 활동들이 있다. 그중 각종 의례들은 그림과 시뮬레이션 예술을 통해 재현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9일 하노이 탕롱 황성 유적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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