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투자를 통한 기술 이전 촉진

(VOVWORLD) - 9월 7일 오후 하노이에서 과학기술부는 계획투자부와 협력해 ‘하이테크 분야 외국 투자 유치 및 기술 이전 촉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외국투자를 통한 기술 이전 촉진 - ảnh 1세미나의 모습 [사진: nhandan.vn]

베트남 내 외국 투자 유치 35주년을 요약하는 중요한 행사인 이 세미나는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이전 촉진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는 총등록자본 4,530억 달러에 해당하는 38,000여 건의 유효안 외국 투자 사업이 존재하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외국인 투자 유치가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매우 크게 기여해 왔다며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새로운 시기 속 과학 기술 및 창조 혁신을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돌파구 중 하나로 확정했다. 외국 투자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내 기업의 생산율 향상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화 대응과 발전을 위해 외국 투자 기업의 신규 생산 모델을 적용한 것을 추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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