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과 추억, 조각들로 만든 그림’ 전시회 개최

(VOVWORLD) - 8월 28일 호찌민시 역사박물관에서 호찌민시와 바리어-붕따우, 남딘, 하노이 등에서 온 27명 수집가의 대표적인 170개 현물을 소개하는 ‘유산과 추억, 조각들로 만든 그림’ 전시회가 진행됐다.

170개의 현물들은 11세기~20세기 초 리(Lý) 왕조와 쩐(Trần) 왕조, 레(Lê) 왕조, 응우옌(Nguyễn) 왕조 시대 등의 베트남 도자기로 만든 가구와 장식물 등과 17세기~20세기 초 중국과 프랑스에서 주문된 베트남 도자기로 만든 그릇, 접시 등 2가지 그룹으로 나눠져 있다.

해당 전시회는 10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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