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폭 총리, 청년 코로나19 예방 노력에 적극적 동참 격려

(VOVWORLD) - 3월 25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폭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정부 및 호찌민공산청년 중앙집행위원회 간의 업무협력체제에 대한 회의을 가졌다.
응우옌 쑤언 폭 총리, 청년 코로나19 예방 노력에 적극적 동참 격려 - ảnh 1 회의 모습

총리는 이 기회에  청년단이 역병퇴치는 물론이고 사회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신의 의지, 선봉정신, 향상지심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정부의 정책이 전염위험군을 공동체로부터 격리하여 전염병의 창궐을 방지하는 ‘골든 타임’을 잡는 것이라며, 청년 역량은 지방, 지역, 마을, 학교 등에서 이 운동의 선봉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메커니즘을 제안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다.

청년단이 그간 전국에서 코로나 19 방지 활동을 활발히 벌여 온 것을 높이 평가한 총리는 현재 청년단이 방역뿐만 아니고 경제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선봉적인 의지, 정신, 갈망을 보여줄 시점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방역과 감염병의 해결이 올해 청년층의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큰 문제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 19 사태 기간 내 및 이후의 청년 창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 청년의 갈망”을 주제로 한 레 꾸억 퐁 (Lê Quốc Phong) 중앙단 제1서기의 전국 청년과의 영상 대화를 높이 평가하면서 청년층이 항상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인력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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