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귀국 기준 충족한 베트남인 수송기 제한 안 해…”

(VOVWORLD) - 6월 9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부 상임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베트남은 전염병을 훌륭하게  통제했으나 세계적으로 확진자수가 여전히 많고 많은 국가에서 재확산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귀국 기준 충족한 베트남인 수송기 제한 안 해…”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상화 이후 새로운 국면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베트남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세계적인 상황과 베트남과의 관계를 예의주시하면서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두 번째 관건은 정치부의 지도, 즉 국내 사회경제개발에 관한 77호 결론을 관철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우리 모두 세계 통합의 문을 열기 위한 가까운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고, 계속해서 베트남이 세계의 안전한 행선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개방에 있어서는 경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정치 및 대외 관계, 특히 전염병이 수그러들어 베트남과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관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총리는 현재 중요한 것은 적합한 의료 절차에 따라 외국의 전문가, 투자자, 숙련공 등의 베트남 입국을 허용하는 등 국내 경영 생산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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