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7일 오전 응우옌 쑤언 푹 정부총리 및 부인은 신조 아베 총리의 초청에 따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하노이를 떠나 일본 오사카를 방문함으로써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G20 정상회의 참가와 일본 방문을 시작했다.
G20 회의는 19개 선진국의 행정부 지도자, EU지도자와 IMF, WB 등 국제금융 대표, 그리고 신흥경제개발국 지도자들 간의 고위급 포럼이다.
이번 일본 G20 정상회의 참여는 베트남이 신흥경제개발국과 함께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세계 경제의 공통 문제 해결, 국제경제 질서 및 추세 유지, 모든 경제권의 이익에 대한 부응, 글로벌 경제 부정적인 추세 방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