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유엔총희 의장 및 유엔 사무총장 면담

(VOVWORLD) - 제 76차 유엔총회 참석의 일환으로 9월 21일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은 압둘라 샤히드 유엔총회 의장 및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유엔총희 의장 및 유엔 사무총장 면담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 및 압둘라 샤히드 유엔총회 의장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은 현재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거대한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는 데 있어 유엔의 중심적인 역할을 중시하고 지지하며, 유엔과 전면적인 협력을 촉진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현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베트남 국민 모두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엔의 계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유엔총희 의장 및 유엔 사무총장 면담 - ảnh 2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 및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은 베트남의 독립, 자주, 다변화, 다양화의 외교 노선을 내세워 유엔의 활동에 효과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지역적, 국제적 문제와 관련해, 각측은 유엔을 중심으로 한 다자주의를 계속해서 공고히 하고, ‘2030 지속가능한발전 의제’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이행할 필요가 있음에 공감했다. 각측은 유엔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와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 발휘에 동의했으며,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 그리고 1982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을 비롯한 국제법 준수에 대한 아세안과 각 당사국의 노력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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