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메콩강- 한국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11월27일 오전 한국, 부산 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제1차 메콩-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들 간 협력관계를 맺은지 8년 만에 제1차 메콩-한국 정상회의가 “공동의 번영을 위한 메콩 – 한국의 미래협력” 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는 공동번영을 위한 한-메콩 전면적 동반자 관계의 수립에 대한 한강-메콩강 선언을 발표하였던 2011년10월의 메콩–한국 외교부 장관회의의 뒤를 잇는 것이다.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메콩강- 한국 정상회의 참석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및 문재인 한국 대통령 (사진: VGP)

이번 메콩-한국 정상회의는 그동안 협력상황을 되돌아보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제출한 “한-메콩 비전” 정책을 포함한 새로운 단계의 협력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일정에 따라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이 회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2019년 9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경험 공유를 통한 번영, 지속가능한 발전의 번영, 전면적인 연계의 평화와 번영 등 세 가지의 주축에 중점을 두는 “한-메콩 비전” 정책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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